‘결혼 6년 만에 임신’ 나혜미 “먹고 먹고 또 먹고” 인증에 남편 에릭도 뿌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나혜미(왼쪽 사진)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나혜미는 인스타그램에 "쌀국수 먹고 먹고 먹고 쌀국수 또 먹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7월1일 5년 열애 끝에 백년 가약을 맺었으며 에릭은 신화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에 골인한 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나혜미(왼쪽 사진)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나혜미는 인스타그램에 “쌀국수 먹고 먹고 먹고 쌀국수 또 먹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쌀국수를 시작으로 버거, 치킨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음식들은 임신 중 ‘먹덧’이 폭발한 나혜미가 먹은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남편 에릭(본명 문정혁) 또한 “쌀국수 맛있어”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7월1일 5년 열애 끝에 백년 가약을 맺었으며 에릭은 신화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에 골인한 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에릭은 “19년 동안 신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나혜미는 결혼 6년 만인 지난 8월 임신, 몸조리에 집중하고 있으며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해 지난 2020년 KBS1 ‘누가 뭐래도’에 출연한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