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사벽' BTS 뷔, 5300만 팔로워 돌파… 기네스 기록 보유자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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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인스타그램 팔로워 5300만 명을 돌파하며 넘볼 수 없는 매력을 뽐냈다.
지난 21일 뷔는 한국 남자 최초로 인스타그램 5300만 팔로워를 넘어섰다.
방탄소년단이 데뷔 8년 만에 예고 없이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을 개설한 이후 뷔는 수많은 최초, 최고의 기록을 써 내려갔다.
한편 뷔가 속한 BTS는은 최근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 후보 발표 행사에서 K팝 가수 최초로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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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뷔는 한국 남자 최초로 인스타그램 5300만 팔로워를 넘어섰다. 전 세계 최단기간 5300만 팔로워를 달성한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이 데뷔 8년 만에 예고 없이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을 개설한 이후 뷔는 수많은 최초, 최고의 기록을 써 내려갔다.
최단 시간인 계정 개설 43분 만에 100만 팔로워, 4시간 52분 만에 1000만 팔로워를 돌파하며 2개의 '기네스 세계기록' 공식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지난 19일 뷔는 몇 장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고 팬들은 반가움과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에는 뷔가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듯한 모습, 어둠 속에서 뷔의 실루엣만 보이는 흑백필터의 사진, 베르사유 근처에 있는 몽탕시에 극장(Theatre Montansier)의 내부의 웅장한 모습 등이 담겨 촬영을 하고 있다는 것만 짐작케 했다.
한편 뷔가 속한 BTS는은 최근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 후보 발표 행사에서 K팝 가수 최초로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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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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