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하남시청에 1골 차 승리…SK핸드볼리그 개막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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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하남시청에 1골 차 승리를 거두고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첫 승을 따냈다.
SK는 2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1라운드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25-24로 이겼다.
19일 개막 첫 경기에서 두산에 22-24로 패한 SK는 이번 시즌 첫 승을 짜릿한 1골 차 승리로 장식했다.
SK는 25-24로 앞선 경기 종료 10초 정도를 남기고 하남시청 박광순의 슈팅 시도를 허준석이 블록 해내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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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SK가 하남시청에 1골 차 승리를 거두고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첫 승을 따냈다.
SK는 2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1라운드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25-24로 이겼다.
19일 개막 첫 경기에서 두산에 22-24로 패한 SK는 이번 시즌 첫 승을 짜릿한 1골 차 승리로 장식했다.
SK는 25-24로 앞선 경기 종료 10초 정도를 남기고 하남시청 박광순의 슈팅 시도를 허준석이 블록 해내 승리를 지켜냈다.
허준석은 이날 박지섭과 함께 팀내 최다인 5골을 넣어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개막 2연승을 노렸던 하남시청은 9골을 터뜨린 박광순의 마지막 슈팅 시도가 불발돼 분루를 삼켰다.
< 26일 전적 >
▲ 남자부
SK(1승 1패) 25(11-14 14-10)24 하남시청(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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