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하남시청에 1골 차 승리…SK핸드볼리그 개막 첫 승

김동찬 2022. 11. 26.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가 하남시청에 1골 차 승리를 거두고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첫 승을 따냈다.

SK는 2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1라운드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25-24로 이겼다.

19일 개막 첫 경기에서 두산에 22-24로 패한 SK는 이번 시즌 첫 승을 짜릿한 1골 차 승리로 장식했다.

SK는 25-24로 앞선 경기 종료 10초 정도를 남기고 하남시청 박광순의 슈팅 시도를 허준석이 블록 해내 승리를 지켜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SK 하태현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SK가 하남시청에 1골 차 승리를 거두고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첫 승을 따냈다.

SK는 2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1라운드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25-24로 이겼다.

19일 개막 첫 경기에서 두산에 22-24로 패한 SK는 이번 시즌 첫 승을 짜릿한 1골 차 승리로 장식했다.

SK는 25-24로 앞선 경기 종료 10초 정도를 남기고 하남시청 박광순의 슈팅 시도를 허준석이 블록 해내 승리를 지켜냈다.

허준석은 이날 박지섭과 함께 팀내 최다인 5골을 넣어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개막 2연승을 노렸던 하남시청은 9골을 터뜨린 박광순의 마지막 슈팅 시도가 불발돼 분루를 삼켰다.

< 26일 전적 >

▲ 남자부

SK(1승 1패) 25(11-14 14-10)24 하남시청(1승 1패)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