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민원실, ‘국민행복민원실’에 첫 선정…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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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 민원실이 지난 25일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용인시가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시는 표창과 함께 포상금 150만원, 인증 현판을 받았다.
용인시청 민원실은 2025년 12월까지 3년간 국민행복민원실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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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 민원실이 지난 25일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용인시가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시는 표창과 함께 포상금 150만원, 인증 현판을 받았다.
국민행복민원실은 국민이 민원실에서 경험하는 내·외부 환경, 서비스, 현지 체험, 만족도 등 7개 지표 26개 항목을 평가하고 시상을 통해 민원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선정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민원 안내 도우미, 해피 민원창구 운영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민원 서비스 개선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청 민원실은 2025년 12월까지 3년간 국민행복민원실로 운영된다. 시는 내·외부 환경과 서비스 향상에 주력해 2025년 재 인증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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