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리’ 러블리즈 류수정, 과거 트렁크에 신세진 사연 소개

하경헌 기자 2022. 11. 26. 16: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HQ 예능 ‘트래블리’에 출연한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 사진 IHQ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의 류수정이 방송에서 과거 ‘트렁크 신세’를 졌던 사연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되는 ‘트래블리’ 16회에서는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 류수정, 정예인이 튀르키예 방문기를 선보인다.

이들은 일정을 마친 후 숙소에서 컵라면을 먹으며 과거의 추억을 되새긴다. 유지애는 먼저 “다른 멤버들하고 오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과거의 이야기를 꺼냈다.

류수정은 “한 차에 다 탔을 때 힘들었다”면서 “운전해주던 매니저 언니도 의자를 앞당기고 운전한다고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예인은 “차 이야기를 하니까 수정 언니가 트렁크에 탔던 거 생각난다”고 말했고, 류수정은 “내가 내리려면 의자를 접어야 하니 트렁크로 많이 내렸다”며 “내가 또 그런 거 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 오빠도 뭐 실을 때 트렁크에 타라고 했다”며 “팬들 앞에서 그렇게 탔으면 재밌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트래블리’ 16회에서는 유지애, 류수정, 정예인의 튀르키예 목욕탕 하만 체험기, 고등어 케밥 먹방, 갈라타 타워 관광기 등을 담았다.

IHQ 예능 ‘트래블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IHQ 모바일 OTT ‘바바요’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