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폐목재 가공 공장서 불…1000만원 재산피해
이병찬 기자 2022. 11. 26.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전 5시34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의 폐목 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건물과 집기 등을 태우고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은 공장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공장 외벽과 천장, 컨베이어 등 집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공장 건물 내부 폐목재 더미를 발화 지점으로 추정하고 있는 소방당국과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시스] 이병찬 기자 = 26일 오전 5시34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의 폐목 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건물과 집기 등을 태우고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은 공장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공장 외벽과 천장, 컨베이어 등 집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공장 건물 내부 폐목재 더미를 발화 지점으로 추정하고 있는 소방당국과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日 멤버 유흥업소 근무 의심' 걸그룹, 해체…K팝 빈부격차 커져(종합)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방탄소년단 사재기했나…사이비 연관설까지 "법적대응"
- 이태임 은퇴 6년째 "남편 구속…친정엄마와 아들 육아"
- 유영재와 소송 선우은숙 "난 찬밥이었다" 고개 푹
- "서주원 불륜"…아옳이, 상간녀 소송 패소 왜?
- 가수 장우 당뇨합병증 별세…신곡 발표 이틀만
- 젝스키스 장수원 모친상…부인 임신 중 비보
- '歌皇 은퇴식' 시작됐다…나훈아 "섭섭하냐? 그래서 그만둔다"(종합)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유치장서 죽어야겠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