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첫사랑(CSR), '러브티콘'으로 전한 상큼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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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첫사랑(CSR)이 전원 17살 동갑내기의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첫사랑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시퀀스 : 세븐틴앤드'(Sequence : 17&) 타이틀곡 '러브티콘'(♡TiCON) 무대를 선보였다.
가사에 맞춰 변하는 다양한 표정 연기와 함께 전원 17살 동갑내기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보인 첫사랑은 기분 좋은 에너지로 K팝 팬들의 토요일을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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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첫사랑(CSR)이 전원 17살 동갑내기의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첫사랑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시퀀스 : 세븐틴앤드'(Sequence : 17&) 타이틀곡 '러브티콘'(♡TiCON)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첫사랑은 '러브티콘' 소품이 돋보이는 무대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화이트 앤 블루 스쿨룩 스타일링으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자아낸 첫사랑은 싱그러운 비주얼과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사랑은 '러브티콘' 소품을 이용해 상대에게 마음을 전하는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핑크빛 설렘을 선사했다. 가사에 맞춰 변하는 다양한 표정 연기와 함께 전원 17살 동갑내기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보인 첫사랑은 기분 좋은 에너지로 K팝 팬들의 토요일을 물들였다.
첫사랑이 지난 17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시퀀스 : 세븐틴앤드'는 2022년 열일곱 소녀들이 첫사랑으로 처음 연결된 해라는 뜻의 '앤드'(&)와 열일곱 테마 ‘청춘 영화’의 마지막 장(END)이자 첫사랑의 이야기는 계속된다(AND)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러브티콘'은 기타 사운드를 위주로 한 틴팝(Teen Pop) 장르의 댄스곡으로, 열일곱 소녀들이 처음 느끼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솔직한 가사로 풀어냈다.
한편 첫사랑은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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