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공립 7.2대 1, 사립 18.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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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충북 공립 일반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이 7.2대 1을 기록해 전년도 경쟁률 6.4대 1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교육청은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1차 시험이 치러졌는데, 공립 일반 분야에선 28개 교과 314명 선발에 2천 426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립과 사립 동시지원이 가능한 사립 중등교사 시험은 1차 시험에 1천 177명이 응시해 18.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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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충북 공립 일반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이 7.2대 1을 기록해 전년도 경쟁률 6.4대 1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교육청은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1차 시험이 치러졌는데, 공립 일반 분야에선 28개 교과 314명 선발에 2천 426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립과 사립 동시지원이 가능한 사립 중등교사 시험은 1차 시험에 1천 177명이 응시해 18.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응시과목 경쟁률은 공립 국어 과목이 9.3대 1, 수학 7.9대 1, 영어 7.5대 1 등입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다음 달 29일 충북교육청 누리집에서 발표하고 2차 실험·실기 시험은 내년 1월 12일, 수업 실연과 심층 면접은 내년 1월 18~19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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