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21년 전 엉덩이 드러낸 세미누드 찍었다…기억서 지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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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유닛 WDJ(더블유디제이)로 돌아온 전진이 과거 세미 누드집을 찍었다고 고백했다.
유아는 본인이 말하고도 깜짝 놀랐고, 전진은 "세미 누드"라고 강조하며 "뒷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이용진은 전진을 향해 "형님이 판매한 누드집을 샀다는 사람이 있더라"며 "소문이면 소문이라고 말해달라"고 말했다.
전진은 이를 자신이 자신의 누드집을 샀다는 말로 오해하고 "내가 내 걸 사겠냐"며 "내 기억 속에서 지우고 싶은데"라고 발끈해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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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유닛 WDJ(더블유디제이)로 돌아온 전진이 과거 세미 누드집을 찍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에는 '1세대 아이돌 장수비결: 누드집, 분장, 세기말 포오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아는 "신화 멤버들이 2001년에 아이돌 최초로 누드집을 발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아는 본인이 말하고도 깜짝 놀랐고, 전진은 "세미 누드"라고 강조하며 "뒷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민우는 "뒷모습 전체가 다 나왔다. 엉덩이까지"라고 부연했다.
전진은 "(그때는) 엉덩이가 탱글탱글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용진은 "지금도 그렇다"고 반응했다.
그러자 이민우는 "그때 필리핀에서 화보를 촬영했는데, 타잔인 줄 알았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용진은 전진을 향해 "형님이 판매한 누드집을 샀다는 사람이 있더라"며 "소문이면 소문이라고 말해달라"고 말했다.
전진은 이를 자신이 자신의 누드집을 샀다는 말로 오해하고 "내가 내 걸 사겠냐"며 "내 기억 속에서 지우고 싶은데"라고 발끈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신화는 2001년 아이돌 가수 최초로 누드집을 발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동완은 지난 2월 한 라디오에 출연해 "(신화 누드집이) 요즘 거의 20만~30만원에 거래된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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