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문상민X오예주, 첫날밤 합궁 거부→깜짝 포옹…무슨 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룹' 문상민과 오예주의 심장 두근거리는 순간이 포착됐다.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쳐스)에서 세자(문상민 분) 품에 폭 안긴 세자빈(오예주 분)의 상황을 공개했다.
첫날밤 합궁을 거부한 문제적(?) 부부 문상민과 오예주의 이야기는 26일 오후 9시 10분 tvN 토일드라마 '슈룹'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쳐스)에서 세자(문상민 분) 품에 폭 안긴 세자빈(오예주 분)의 상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냉랭하던 첫날밤의 분위기와 사뭇 다른 기류가 느껴지고 있다. 옷을 입는 중인 세자의 침소에 세자빈이 등장, 세자의 색다른 모습을 눈에 담게 되는 것.
넘어질 뻔한 세자빈과 그녀를 얼른 감싸 안는 세자의 모습에서 설렘이 느껴진다. 세자만 보면 심장이 쿵쾅이는 세자빈 청하의 심장은 어느 때보다 요동치고 있다. 발그레해진 볼에는 수줍음도 한껏 묻어나 있다.
앞서 낭군님을 다시 만나겠다는 일념 하나로 삼간택에 도전해 당당히 세자빈이 된 청하는 꿈에 그리던 세자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하지만 완벽한 로맨틱 엔딩과 달리 합궁 거부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며, 꽃길만 펼쳐질 것 같던 청하의 궁 생활에 잿빛 경고가 들린 상황.
세자 역시 만월도에서의 추억을 상기하며 청하를 떠올렸지만 그녀가 병조판서 윤수광(장현성 분)의 여식이자 대비의 사람이란 사실에 첫날밤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로 인해 궐 안에는 세자와 세자빈에 대한 별별 소문들이 퍼지기 시작하며 중전 화령(김혜수 분)을 극노하게 만든다.
청하의 진면목을 알아보고 세자빈으로 앉히기 위해 애쓴 화령이기에 이 노력을 아직 모르는 세자와 어떻게 오해를 풀고 분위기를 진압시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첫날밤 합궁을 거부한 문제적(?) 부부 문상민과 오예주의 이야기는 26일 오후 9시 10분 tvN 토일드라마 ‘슈룹’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주식 19조원 풀린다?…'삼성생명법' 뭐길래
- 마스크 쓴 손흥민의 투혼…문제는 '완장' 이었다
- 김정은 '진짜 딸' 나타나자 사라진 소녀
- 처음으로 산 복권이 1등…5억 당첨된 여성 "너무 행복하다"
- 호주 해변서 2500명 홀딱 벗은 이유
- '곰탕집 성추행' 30대 남성…진짜 억울하세요?[그해 오늘]
- '하트시그널2' 송다은 무슨 일?…"변호사 선임했다"
- "도대체 몇 번 째야?"…맥도날드, 이번엔 햄버거서 '나무가시' 나왔다
- "'오징어게임' 스타 오영수, 성추행 혐의"…외신도 보도
- [누구차] '슈퍼카 마니아' 베컴이 최근 타는 애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