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악플에 마음고생 심했나.. “댓글로 ‘너는 도대체 뭘 하는데 얻어먹냐’고”

강민선 2022. 11. 26.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악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아내인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어리굴젓을 만들자 도경완은 그 모습을 담으며 "자꾸 이런 모습이 나가니까 사람들이 댓글로 '너는 도대체 뭘 하는데 먹는 것도 얻어먹느냐. 집에서 너가 하는 게 뭐냐'고 한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도장TV’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악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도장TV 82회] 다 아는 맛!! 갓 담은 어리굴젓! with 배추&수육!! by 장회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아내인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어리굴젓을 만들자 도경완은 그 모습을 담으며 “자꾸 이런 모습이 나가니까 사람들이 댓글로 ‘너는 도대체 뭘 하는데 먹는 것도 얻어먹느냐. 집에서 너가 하는 게 뭐냐’고 한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도경완이 장윤정에게 자신의 장점을 말해달라 요청하자 장윤정은 “제가 바쁠 때 아이들 케어를 해주신다”라며 도경완의 육아 능력을 평가해 훈훈함을 더했다.

다만 장윤정은 해당 발언 이후 “됐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