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 화물차에 쇠구슬...경찰, 블랙박스 등 확보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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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사흘째인 오늘(26일) 부산 신항에서 운행하던 화물차에 쇠구슬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와 유리가 깨지고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10분쯤 부산시 강서구 성북동 신항로에서 운행하던 화물차 2대의 앞 유리창에 쇠구슬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들었습니다.
이 사고로 앞유리가 깨지고 운전자 2명 가운데 1명이 파손된 유리에 목 부위를 긁혔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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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사흘째인 오늘(26일) 부산 신항에서 운행하던 화물차에 쇠구슬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와 유리가 깨지고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10분쯤 부산시 강서구 성북동 신항로에서 운행하던 화물차 2대의 앞 유리창에 쇠구슬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들었습니다.
이 사고로 앞유리가 깨지고 운전자 2명 가운데 1명이 파손된 유리에 목 부위를 긁혔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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