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 북한산 국립공원서 불…다친 사람 없어

박예린 기자 2022. 11. 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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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 양주시 장흥면 북한산 국립공원구역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산불진화장비 9대, 산불진화대원 41명을 투입해 2시간 3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등산로 인근에서 불이 시작됐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불이 발생한 곳이 대부분 암반지역이라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를 집중적으로 투입해 주불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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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 양주시 장흥면 북한산 국립공원구역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산불진화장비 9대, 산불진화대원 41명을 투입해 2시간 3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등산로 인근에서 불이 시작됐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불이 발생한 곳이 대부분 암반지역이라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를 집중적으로 투입해 주불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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