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문화재청 감사패 받았다 "문화유산·역사에 애정"

최혜진 기자 2022. 11. 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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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본명 김남준)이 문화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25일 RM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문화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31일 RM이 받은 감사패가 담겼다.

앞서 RM은 지난해와 올해 "해외에 있는 한국 문화재 보존과 복원에 써달라"며 총 2억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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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사진=RM 채널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본명 김남준)이 문화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25일 RM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문화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31일 RM이 받은 감사패가 담겼다. 감사패에는 "귀하는 우리나라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한 지극한 관심과 애정으로 나라 밖 문화유산을 온전히 보존하고,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셨습니다.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패를 드립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앞서 RM은 지난해와 올해 "해외에 있는 한국 문화재 보존과 복원에 써달라"며 총 2억을 기부했다.

한편 RM은 오는 12월 2일 첫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를 발매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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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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