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사랑 아닌 욕정” ‘싱글맘’ 김현숙의 파격 고백...재혼 의사 공개도

강민선 2022. 11. 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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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현숙이 이혼 후 근황에 대해 파격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인급동이 하고 싶어서'에는 '[뻥쿠르트] 출산 전도사(?) 김현숙! 그 많던 성욕이 사라진 이유 ❘ 뻥쿠르트 EP.06 ❘ 이수지 ❘ 김현숙'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를 들은 이수지가 "그때는 사랑이었잖아"라고 말하자 김현숙은 "아니다, 그땐 욕정이었다"며 "제가 이혼 기사도 나기 전에 정말 저명하신 분 중에 '현숙아, 절대 재혼은 하지마'라고 하셨다"며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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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인급동이 하고 싶어서' 캡처
 
배우 김현숙이 이혼 후 근황에 대해 파격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인급동이 하고 싶어서‘에는 ‘[뻥쿠르트] 출산 전도사(?) 김현숙! 그 많던 성욕이 사라진 이유 ❘ 뻥쿠르트 EP.06 ❘ 이수지 ❘ 김현숙’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수지가 김현숙에게 “지금은 아예 마음이 없나, 성욕이 제로냐”라고 묻자 김현숙은 “제로”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현숙은 “제로라기 보다는 이제 외로워서 만나지는 않겠다”며 “자연스레 만날 수는 있는데 뇌와 입이 따로 논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수지가 “그때는 사랑이었잖아”라고 말하자 김현숙은 “아니다, 그땐 욕정이었다”며 “제가 이혼 기사도 나기 전에 정말 저명하신 분 중에 ‘현숙아, 절대 재혼은 하지마’라고 하셨다”며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04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후 지난 2020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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