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회현면 벼 건조 창고서 불…70대 1명 화상

이동민 기자 2022. 11. 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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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0시 29분께 전북 군산시 회현면의 한 벼 건조 창고에서 불이 나 3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주인 A(71)씨가 스스로 불을 끄려는 과정에서 종아리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창고 일부가 불에 타 43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0명을 투입 시켜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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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26일 오전 10시 29분께 전북 군산시 회현면의 한 벼 건조 창고에서 불이 나 35분여만에 꺼졌다.(전북 군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26일 오전 10시 29분께 전북 군산시 회현면의 한 벼 건조 창고에서 불이 나 3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주인 A(71)씨가 스스로 불을 끄려는 과정에서 종아리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창고 일부가 불에 타 43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0명을 투입 시켜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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