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행 인기↑...2가 백신도 3차로 인정돼 여행 가능

이승윤 2022. 11. 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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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 여행 인기가 상승 중인 가운데 정부가 2가 백신을 접종한 관광객도 3차 백신을 요구하는 일본 입국이 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여행사 노랑풍선은 지난달 온라인 웹로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달 출발하는 상품 중 일본 규슈가 13.7%, 오사카가 12.9%, 서유럽이 12.1%, 튀르키예는 8.1% 순으로 예약 고객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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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 여행 인기가 상승 중인 가운데 정부가 2가 백신을 접종한 관광객도 3차 백신을 요구하는 일본 입국이 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여행사 노랑풍선은 지난달 온라인 웹로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달 출발하는 상품 중 일본 규슈가 13.7%, 오사카가 12.9%, 서유럽이 12.1%, 튀르키예는 8.1% 순으로 예약 고객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파크도 지난달 해외 여행 패키지 상품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MZ 세대가 선호하는 인기 패키지 여행지로 17.7%인 태국 방콕에 이어 일본 도쿄가 8.9%로 2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은 3차 접종을 해야 유전자 증폭 검사 음성 확인서 없이 입국할 수 있지만, 2가 백신이 3차 백신에 해당하는지 관광객들이 혼란스러워하자 질병관리청은 예방접종 영문증명서의 2가 백신 명칭에 '3차'라는 설명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동절기 추가 접종으로 실시 중인 화이자 BA.1, 화이자 BA.4/5는 세계보건기구 긴급사용목록 등재로 3차로 인증된다며 여행국의 대한민국 공관 누리집, 해당 정부 공식 누리집을 확인해 접종 관련 입국 요건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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