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협회장배] 전북농구의 최강자를 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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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구의 최강자를 가린다.
익산시농구협회가 주최한 '제11회 익산시농구협회장배 농구 동호인리그'가 26~27일 양일간 전라북도 익산시 소재의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 째를 맞은 익산시농구협회장배 농구 동호인리그는 익산시농구협회의 순수 자체 예산으로 진행되는 생활체육농구대회로 전북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체육농구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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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농구협회가 주최한 '제11회 익산시농구협회장배 농구 동호인리그'가 26~27일 양일간 전라북도 익산시 소재의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 째를 맞은 익산시농구협회장배 농구 동호인리그는 익산시농구협회의 순수 자체 예산으로 진행되는 생활체육농구대회로 전북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체육농구대회다.
지난 9월 막을 올려 2달 여간 예선 일정을 치른 제11회 익산시농구협회장배 농구 동호인 리그는 어느 덧 예선 마지막 일정과 10강 결선 토너먼트 만을 남겨두고 있다.
익산은 물론 인근 지역 전주, 정읍, 군산 그리고 멀리는 충북 청주까지 전국 각지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진 팀들이 집결했다. 이중에서도 청주의 '플레이어'는 매년 빠짐 없이 본 대회에 참가하는 단골손님으로 전 대회 우승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 무왕로 1397에 위치한 익산실내체육관은 1,863㎡의 큰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동호인들은 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농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익산시농구협회는 대회가 진행되는 중간중간 하프라인 슛, 가족 자유투 대결, 익산의 아들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본 대회는 익산시농구협회의 주최, 주관으로 진행되며 대회공인구는 몰텐이 맡았다. 또, 전라북도농구협회, 아잇스포츠, 개벽종합건설, KT(주)다경, (유)더본 건설, 익산KSA체대입시학원 등이 풍성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후원에 나선다.
참가팀 자격은 대한체육회 등록팀 및 협회가 인정한 등록팀으로 선출기준은 고등학교 이상 등록 선수다. 특이사항으로 선출 1명, 77년생 이상 가산점 2명으로 경기 시 한 팀에 최대 4명(선출 1명, 77년생 이상 2명)이 동시 출전할 수 있다. 경기는 7분 4쿼터(4쿼터 2분 데드)로 진행된다.
대회를 주최하고 주관한 익산시농구협회 송재득 회장은 "우선 전국 각지에서 귀한 발걸음 해준 선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저희 익산시농구협회는 오로지 선수들만을 위한 대회를 만들자라는 모토를 갖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선수들이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코트 밖에서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대회사를 밝혔다.
▼조편성(A, B, C, D, E조)
A조_플레이어, 다이나믹, 윙스, 삼초, 바스타즈
B조_스턴, 전주비전스포츠클럽, 어메이징, 네피어, OFA
C조_크랭크, 코트맨, ILB, JDBC, 포테이토
D조_크레인, 퍼즐, 불혹, 코리안, IBC
E조_허들링, 올포원, 웁스, 브로스
#사진_서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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