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미주, 조규성 훈훈한 비주얼에 "잘생겼다" 감탄 연발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놀면 뭐하니?'가 월드컵 축구 응원에 나선다.

26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 24일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함께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빙의 승부를 펼친 경기만큼이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멤버들의 응원과 리액션이 재미를 전한다.

특히 이날 신봉선과 박진주, 이미주가 '축구 과몰입러'로 변신했다. 미주는 엎드려 기도했고, 유봉두 선생(유재석 부캐릭터)과 아이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과몰입 응원전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여자아이들은 그라운드를 누비는 멋진 선수들에게 반하는 모습을 웃음을 준다. 특히 미주는 글로벌 여심을 들끓게 한 조규성의 훈훈한 비주얼에 "잘생겼다"를 연발하며 설렘을 보인다.

이에 미나(신봉선)와 진주도 경쟁하듯 팬심을 드러내며 돌고래가 몰려온 듯한 응원을 펼친다고 해, 이들의 팬심 승부로 후끈해진 현장을 기대하게 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