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문화재청 감사패 받았다 “문화유산 보존 기여”

이하나 2022. 11. 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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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문화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RM은 지난 11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문화재청에게 받은 감사패를 공개했다.

감사패에는 '귀하는 우리나라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한 지극한 관심과 애정으로 나라 밖 문화유산을 온전히 보존하고,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셨습니다.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패를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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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문화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RM은 지난 11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문화재청에게 받은 감사패를 공개했다.

감사패에는 ‘귀하는 우리나라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한 지극한 관심과 애정으로 나라 밖 문화유산을 온전히 보존하고,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셨습니다.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패를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RM은 평소 미술과 문화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전 세계 여러 미술관에서 열리는 수많은 전시를 관람했으며, 많은 작가의 작품도 소장하고 있다.

RM은 지난해와 올해 9월 국외소재문화재재단에 한국 문화재 보존 및 복원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1억 원씩 기부했으며, 2020년에도 국립현대미술관 문화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한편 RM은 12월 2일 첫 솔로 앨범 ‘Indigo’(인디고)를 발매한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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