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박지연, 편의점을 집에다 옮겨놨네..간식 천국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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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편의점 뺨치는 간식 펜트리를 자랑했다.
박지연은 26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집 간식진열대. 이렇게 해주니까 아이들이 좋아하네요ㅎㅎ"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박지연은 두 아들을 위해 편의점에서나 볼 수 있는 진열대를 거실에 둬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박지연은 2008년 3월 띠동갑 남편 이수근과 결혼해 2008년 큰아들을, 2010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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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편의점 뺨치는 간식 펜트리를 자랑했다.
박지연은 26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집 간식진열대. 이렇게 해주니까 아이들이 좋아하네요ㅎㅎ”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건어물부터 시리얼, 과자, 라면, 즉석밥, 음료 등 여러 간식이 담겨 있다. 박지연은 두 아들을 위해 편의점에서나 볼 수 있는 진열대를 거실에 둬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박지연은 2008년 3월 띠동갑 남편 이수근과 결혼해 2008년 큰아들을, 2010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2011년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은 상황이다.
지난해 8월에는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을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자신의 사업은 물론 남편 내조와 두 아들 육아를 야무지게 해내 더 큰 응원을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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