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구슬 추정 물체 날아와 트레일러 2대 유리 파손…1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정상 운행 중인 대형 화물차에 쇠구슬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와 운전기사가 다치고 차량 유리창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3분께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인근 도로에서 A(40대)씨가 운전하던 컨테이너 운반 트레일러에 쇠구슬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왔다.
또 A씨의 차량을 뒤따르던 B(50대)씨의 트레일러 앞 유리도 파손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에서 정상 운행 중인 대형 화물차에 쇠구슬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와 운전기사가 다치고 차량 유리창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3분께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인근 도로에서 A(40대)씨가 운전하던 컨테이너 운반 트레일러에 쇠구슬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왔다.
이로 인해 A씨의 차량 앞 유리가 파손되고, 파편이 튀어 A씨의 목 부위가 긁히는 부상을 입었다.
또 A씨의 차량을 뒤따르던 B(50대)씨의 트레일러 앞 유리도 파손됐다.
경찰은 이들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현장 주변의 CCTV영상과 목격자 등을 찾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강형욱, 퇴사자에게 9670원 입금…목줄 던지는 건 다반사"
- 이세빈 "14세 연상 남친, 아이 출산 두달만 이별 통보"
- 연정훈♥한가인, 달달 럽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 김준호 "♥김지민과 늦어도 내년 결혼"
- 신기루 "남편과 합쳐 몸무게 250㎏…식궁합 안 맞아"
- 김기리, 전세사기 피해 고백…"♥문지인에게 미안"
- "오빠 입에서 똥냄새나"…송승헌, 여친 한마디에 담배 끊었다
- '강원래 부인' 김송, 91년생 아들뻘에 빠졌다…"사랑은 변하는 거야"
- 김호중 옷 바꿔 입은 매니저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