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行’ 소연, 남편 조유민 품에 안겨 “아몰랑”...사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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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왼쪽 사진 오른쪽·본명 박소연)이 남편인 축구 국가대표 조유민(〃 〃 〃 〃 왼쪽·대전 시티즌)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를 방문했다.
26일 소연은 인스타그램에 "접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에 방문한 소연이 조유민을 만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소연은 오는 11월,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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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왼쪽 사진 오른쪽·본명 박소연)이 남편인 축구 국가대표 조유민(〃 〃 〃 〃 왼쪽·대전 시티즌)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를 방문했다.
26일 소연은 인스타그램에 “접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에 방문한 소연이 조유민을 만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이들이 손을 맞붙잡고 있는 모습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또 소연은 “아몰랑, 올려”라는 글과 함께 남편 품에 안겨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소연은 오는 11월,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2023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미리 혼인신고를 마치고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조유민은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축구 선수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나서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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