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바이든 행정부, 돌아온 것은 실망… 트럼프 대신 뽑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실망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25일(현지시각) 트위터에 "나는 차기 대통령으로 분별 있고 중도인 인물이 들어섰으면 좋겠다. 바이든 행정부에 이런 기대를 걸었지만 돌아오는 것은 실망 뿐"이었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그러면서 "더 이상 그들을 지지할 수 없게 됐다. 앞으로 공화당에 투표할 것이다. 앞으로 그들이 내게 얼마나 비열한 계략을 펼치는지 목격하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25일(현지시각) 트위터에 "나는 차기 대통령으로 분별 있고 중도인 인물이 들어섰으면 좋겠다. 바이든 행정부에 이런 기대를 걸었지만 돌아오는 것은 실망 뿐"이었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차기 대통령으로 디샌티스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리자면 나는 오바마-바이든를 아주 크게 지지했었고, 마지못해 (트럼프가 아닌) 바이든을 뽑았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지난 5월 공화당으로 전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나는 그동안 민주당에 투표해왔다. 민주당은 대체적으로 '다정한'(kind) 정당이었기 때문"이라면서 "그러나 현재의 민주당은 '분열'(division)과 '증오'(hate)의 정당이 됐다"고 평가했다.
머스크는 그러면서 "더 이상 그들을 지지할 수 없게 됐다. 앞으로 공화당에 투표할 것이다. 앞으로 그들이 내게 얼마나 비열한 계략을 펼치는지 목격하라"고 덧붙였다.
☞ "이승기가 착한 것, 나도 당했다"… 박명수 일침
☞ '롤러코스터' 꽃사슴녀 맞아?… 이해인 '충격'
☞ 6800만원 주워 경찰에 맡겼다… "주인 얼마나"
☞ "이 남자 누구야"… 조규성, 하루만에 팔로워 6배
☞ "♥이다인과 돌잔치"… 이승기, 후크와 갈등에도
☞ 3개월째 이자 못냈다… 경매 한달새 38% 급증
☞ "이혼 안한 건 기적"… 하하♥별, 결혼 10주년?
☞ "헤어져야 하나"… 김지민, ♥김준호 '궁합'에 충격
☞ "경솔함 죄송"… 벤투 저격했던 딘딘, 고개 숙였다
☞ 패러글라이딩 추락사고?… 이경실, ○○ 덕에 살았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가 착한 것, 나도 당했다"… 박명수 일침 - 머니S
- '롤러코스터' 꽃사슴녀 맞아?… 이해인 근황 '충격' - 머니S
- 6800만원 주워 경찰에 맡긴 자영업자… "주인 얼마나 가슴 졸일지" - 머니S
- [헬로 카타르] "이 남자 누구야" 조규성, 하루만에 인스타 팔로워 6배 - 머니S
- "♥이다인과 돌잔치"… 이승기, 후크 갈등에도 굳건한 사랑 - 머니S
- 3개월째 이자 못냈다… 아파트·빌라 경매 '2648건', 한달새 38%↑ - 머니S
- "이혼 안 한 건 기적"… 하하♥별, 벌써 결혼 10주년? - 머니S
- "헤어져야 하나"… 김지민, ♥김준호 '궁합 점수'에 충격 - 머니S
- "경솔함 죄송, 대표팀 화이팅"… 벤투 저격했던 딘딘, 고개 숙였다 - 머니S
- 패러글라이딩 추락사고?… 이경실, ○○ 덕에 살았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