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야산 산불 16시간만에 주불 진화.. 현재 3ha 소실

정자형 2022. 11. 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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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저녁 7시쯤 완주군 운주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6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헬기 6대, 산불진화장비 28대, 산불진화대원 1272명을 투입해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산림당국은 현재까지 파악된 산불규모는 3헥타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산불이 발생한 장소에 마른 낙엽이 많아 불이 빠르게 번져 초기 진화가 어려웠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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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저녁 7시쯤 완주군 운주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6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헬기 6대, 산불진화장비 28대, 산불진화대원 1272명을 투입해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산림당국은 현재까지 파악된 산불규모는 3헥타르라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사람이 사는 마을도 화재 현장 부근에서 1km 가량 떨어져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산불이 발생한 장소에 마른 낙엽이 많아 불이 빠르게 번져 초기 진화가 어려웠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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