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서구 푸르고 깨끗한 하천만들기’에 앞장

김동영 기자 2022. 11. 26. 1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는 26일 (사)인천서구생태하천위원회와 환경정화활동으로 '인천 서구 푸르고 깨끗한 하천만들기' 협약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가좌사업소 직원과 생태하천위원회 회원 약 40여명이 참석해 심곡천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 및 미꾸라지 방류 활동을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수질오염도 측정 및 수질보전 미꾸라지 방류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6일 오전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 직원들이 수질오염도를 측정하고 있다. 2022.11.26. (사진=인천환경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는 26일 (사)인천서구생태하천위원회와 환경정화활동으로 ‘인천 서구 푸르고 깨끗한 하천만들기’ 협약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가좌사업소 직원과 생태하천위원회 회원 약 40여명이 참석해 심곡천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 및 미꾸라지 방류 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은 수질오염도 측정기기를 사용하는 전문적인 활동을 실시해 생태하천 살리기에 앞장설 방침이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서구 시민들이 한층 더 좋은 환경속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시민들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