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점 전국적 한파주의보 발령... 내일 서울권 영하권 추위

유진우 기자 2022. 11. 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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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밤을 기점으로 전국 기온이 떨어지면서 한파가 찾아올 예정이다.

기상청은 26일 밤 9시를 기점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한파주의보가 발표된 지역은 다음과 같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나,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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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움츠린 채 출근하고 있다. /뉴스1

26일 밤을 기점으로 전국 기온이 떨어지면서 한파가 찾아올 예정이다.

기상청은 26일 밤 9시를 기점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한파주의보가 발표된 지역은 다음과 같다.

▶경기도(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구리, 남양주, 용인, 이천, 안성, 여주, 광주, 양평)

▶강원도(태백, 고성평지, 영월, 평창평지, 정선평지,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평지,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충청남도(천안, 아산, 금산, 청양, 예산, 홍성, 계룡)

▶충청북도(옥천, 영동, 제천, 단양)

▶전라북도(완주, 진안, 장수)

▶경상북도(상주, 문경, 영주, 영양평지, 경북북동산지)

▶대전

▶세종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나,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도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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