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한국방과후학교학회 연차학술대회 개최

이성기 기자 2022. 11. 26. 1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육청은 26일 교직원과 한국방과후학교학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교육연구정보원에서 충북교육청-한국방과후학교학회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방과후학교가 향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확인하는 데 매우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교육의 품에서 한 명, 한 명 빛나는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방과 후 학교 활성화를 위해 더욱 세심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과후학교 활성화 정책 방향과 과제 논의
충북교육청 전경 /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청은 26일 교직원과 한국방과후학교학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교육연구정보원에서 충북교육청-한국방과후학교학회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역의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연차학술대회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방과후학교의 방향'을 주제로 김신일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기조강연이 있었다.

이어 △김성식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의 '지역의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한 체계 구축' △최영주 충북교육청 장학사의 '충북지역의 방과후학교 운영 사례' △박성수 솔맹이마을학교자람터 대표의 '충북 농촌지역의 방과후학교 가능성 우수사례' △강신천 공주대학교 교수의 '농촌 방과후학교 AI 교육프로그램 운영사례'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후 김수동 동국대 교수의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방과후학교가 향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확인하는 데 매우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교육의 품에서 한 명, 한 명 빛나는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방과 후 학교 활성화를 위해 더욱 세심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