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목 가공품 생산 공장서 화재..내부 CCTV 확인 등 원인 조사

김기수 2022. 11. 2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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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새벽 5시 30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의 폐목 가공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컨베이어 6기와 공장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 폐목재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공장 CCTV 확인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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