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서 산불…16시간 만에 주불 진화

박예린 기자 2022. 11. 2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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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오후 7시쯤 전북 완주군 운주면 구제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 산불진화장비 28대, 산불진화대원 1,272명을 투입해 16시간 만인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산불 발생 당시 바짝 마른 낙엽이 많아 불 확산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면서 초기 진화가 어려웠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출과 동시에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를 집중 투입해 주불을 잡는 데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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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오후 7시쯤 전북 완주군 운주면 구제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 산불진화장비 28대, 산불진화대원 1,272명을 투입해 16시간 만인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산불 발생 당시 바짝 마른 낙엽이 많아 불 확산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면서 초기 진화가 어려웠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출과 동시에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를 집중 투입해 주불을 잡는 데 주력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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