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송다은 무슨 일?…"변호사 선임했다"
김가영 2022. 11. 26. 1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다은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
26일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 가려가면서 정당하게 말하는 듯하며 상처주는 말로 제 가족 혹은 지인이란 이유 하나로 사생활 침해와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에 전 이 분을 고소하기로 결정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송다은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
26일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 가려가면서 정당하게 말하는 듯하며 상처주는 말로 제 가족 혹은 지인이란 이유 하나로 사생활 침해와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에 전 이 분을 고소하기로 결정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욕설에 대한 부분과 제 번호를 불법적으로 취득한 사실과 카톡으로 협박, 커뮤니티, 인스타그램에 사실과 다른 댓글과 욕설로 비방에 의한 명예훼손 부분에 있어 변호사를 선임했다”며 “민사 소송이라 오래 걸릴 것 알지만 이번 만큼은 오래 기다리려 한다”고 법적 대응을 알렸다.
송다은은 “사람에게 일부러 상처줬으면 벌 받아야한다”며 “이번 일로 많은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글과 함께 송다은은 악플러에게 받은 악플을 공개했다.
송다은은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곰탕집 성추행' 30대 남성…진짜 억울하세요?[그해 오늘]
- "도대체 몇 번 째야?"…맥도날드, 이번엔 햄버거서 '나무가시' 나왔다
- 김정은 '진짜 딸' 나타나자 사라진 소녀
- '치정의 거짓말' 첼리스트[주간인물]
- 전재산 건다던 손혜원, 약속지켜야 하나?[판결뒷담화]
- '빈곤 포르노'에 가려진 김건희의 성과[통실호외]
- "13억 롤스로이스"…빈 살만, 사우디팀 전원에 '대박 포상'
- 네이마르, 발목 부상으로 2차전 결장…“내 커리어 가장 힘든 날”
- 메시와 호날두가 한 자리 앉게 된 사연[주간명품]
- [누구차] '슈퍼카 마니아' 베컴이 최근 타는 애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