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혼인신고’ 소연, 카타르 날아가 ♥조유민 품에 안겼다 “아몰랑”

이슬기 2022. 11. 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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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과 카타르에서 만났다.

사진 속 소연은 조유민과 딱 붙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소연은 국가대표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로 향한 바 있다.

소연과 조유민은 당초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조유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으로 결혼식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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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과 카타르에서 만났다.

소연은 11월 26일 "아몰랑 올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연은 조유민과 딱 붙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앞서 소연은 국가대표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로 향한 바 있다.

소연은 이밖에도 가족들과 다른 선수들과의 사진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연은 지난 1월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소연과 조유민은 당초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조유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으로 결혼식을 미뤘다.

현재 대전에서 미리 신접살림 중인 두 사람은 지난 11월 1일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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