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차범근이 쏜 금일봉 자랑…이승우x배성재 신난 얼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남편 박지성의 근황을 전했다.

김민지는 11월 246일 "카타르에 오셔서 맛난 음식과 금일봉(!!)으로 중계진 격려해 주셨다는 차감독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범근과 사진을 찍고 있는 박지성, 배성재, 이승우가 담겼다. 네 남자의 환한 미소가 훈훈함을 더한다.

김민지는 "덕분에 다들 사기충전했대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녀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영국에 거주 중이다.

(사진=김민지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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