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복귀전에서 21득점...팀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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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가 복귀전에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LA레이커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AT&T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원정경기 105-94로 이겼다.
왼쪽 내전근 부상에서 회복한 르브론은 이날 복귀, 21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레이커스는 원정팀이었지만, 르브론의 복귀 덕분인지 적지않은 팬들의 환호속에 경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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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가 복귀전에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LA레이커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AT&T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원정경기 105-94로 이겼다.
왼쪽 내전근 부상에서 회복한 르브론은 이날 복귀, 21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아직 몸이 덜 풀린 듯 9개의 턴오버도 함께 기록했으나 스틸과 블록슛도 기록했다.
샌안토니오도 물러서지 않았다. 3쿼터 추격에 나서며 격차를 10점차 이내로 좁혔다. 러셀 웨스트브룩을 필두로 한 레이커스의 새컨 유닛은 샌안토니오의 추격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했다. 3쿼터 종료 버저가 울렸을 때는 79-75까지 좁혀졌다.
4쿼터 선발 라인업이 다시 복귀한 레이커스는 조금씩 살아났다. 상대 파울을 얻어내며 조금씩 득점을 더했고 르브론이 연속해서 돌파를 성공시키며 7분 49초 남기고 90-78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10점차 이내로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분위기를 가져갔다.
3분 27초를 남기고 르브론의 슛이 튕겨나온 것을 앤소니 데이비스가 팁인으로 밀어넣으며 101-87로 벌어지자 관중들이 경기장을 떠나기 시작했다.
데이비스가 25득점 15리바운드, 친정팀을 찾은 로니 워커 4세가 18득점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새크라멘토는 트레 존스가 19득점 올린 것을 비롯해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 기록했으나 상대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샌안토니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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