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산불 16시간 만에 진화...뒷불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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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북 완주군 운주면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이틀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산불이 난 지 16시간 만인 오늘(26일) 오전 11시 10분을 기해 완주군 산불을 진화했고, 현재 잔불 정리와 함께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불 현장에는 헬기 6대와 지상 인력 천2백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 당국은 날씨가 건조한 데다 강풍이 불면서 진화가 늦어졌다며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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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북 완주군 운주면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이틀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산불이 난 지 16시간 만인 오늘(26일) 오전 11시 10분을 기해 완주군 산불을 진화했고, 현재 잔불 정리와 함께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불 현장에는 헬기 6대와 지상 인력 천2백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 당국은 날씨가 건조한 데다 강풍이 불면서 진화가 늦어졌다며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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