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간 '브라질 축구 전설' 호나우두, 코로나 확진

김주희 기자 2022. 11. 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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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을 찾은 브라질 '레전드' 호나우두(46)가 코로나19로 격리됐다.

풋볼 이탈리아는 25일(한국시간) 호나우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호나우두는 이날 열린 브라질과 세르비아의 G조 조별리그 1차전을 관전할 예정이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5일간 호텔에서 격리를 되어야 한다고 밝힌 호나우두는 29일 열리는 브라질과 스위스의 조별리그 2차전 참석도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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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호텔서 격리

[마드리드=AP/뉴시스]브라질 '축구 전설' 호나우두. 2018.09.25.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찾은 브라질 '레전드' 호나우두(46)가 코로나19로 격리됐다.

풋볼 이탈리아는 25일(한국시간) 호나우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호나우두는 이날 열린 브라질과 세르비아의 G조 조별리그 1차전을 관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독감 증세를 보였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호나우두가 코로나에 감염된 건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5일간 호텔에서 격리를 되어야 한다고 밝힌 호나우두는 29일 열리는 브라질과 스위스의 조별리그 2차전 참석도 어려울 전망이다.

호날두는 축구황제 펠레와 함께 브라질 축구 영웅으로 평가받는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에 통산 5번째 우승컵을 안기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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