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네이마르, 결국 ‘29일 스위스전’ 못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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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우승후보 브라질에 공백이 생겼다.
브라질 공격을 이끄는 네이마르(30)가 부상으로 조별리그 남은 2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브라질축구협회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네이마르와 다닐루가 발목 부상으로 스위스와 조별리그 G조 2차전에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네이마르는 24일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 세르비아와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와 충돌 후 오른발 발목 통증을 호소한 뒤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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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우승후보 브라질에 공백이 생겼다. 브라질 공격을 이끄는 네이마르(30)가 부상으로 조별리그 남은 2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브라질축구협회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네이마르와 다닐루가 발목 부상으로 스위스와 조별리그 G조 2차전에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네이마르는 24일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 세르비아와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와 충돌 후 오른발 발목 통증을 호소한 뒤 교체됐다.
큰 부상을 직감한 네이마르는 벤치에서 눈물을 글썽였다. 결국 네이마르는 오는 29일 열릴 예정인 스위스와의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또 네이마르는 회복 여부에 따라 12월 3일 열릴 예정인 카메룬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도 결장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물론 브라질은 네이마르 없이도 조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팀. 이에 네이마르에게 충분한 휴식을 부여할 수 있는 입장이다.
네이마르의 월드컵 부상 악몽은 처음이 아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에서도 척추 골절상을 입어 남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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