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문막읍 돼지농장서 화재로 500여 마리 폐사
배상철 2022. 11. 26. 11:26
26일 오전 3시 7분쯤 원주시 문막읍 궁촌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1시간여 만에 진압됐지만 돈사 1개 동(396㎡)이 전소하고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 소방서 추산 1억9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배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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