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美 LA서 첫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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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해외 팬들과 만난다.
송가인은 앞서 2019년 '미스트롯' 출연진들과 함께 미국 LA 무대에 선 이후 무려 3년 만에 현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됐다.
소속사 측은 "송가인의 LA콘서트 소식에 예매 사이트는 이미 뜨거워졌다"며 "온라인 티켓 판매처 핫딜에서 판매된 송가인의 '2022 연가 미국 콘서트'는 대부분 팔려 나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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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송가인이 해외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는 송가인이 오는 12월 3일 미국 LA에서 ‘2022 연가 미국 콘서트 – 다시 만난 우리 기다림 끝에’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송가인은 앞서 2019년 ‘미스트롯’ 출연진들과 함께 미국 LA 무대에 선 이후 무려 3년 만에 현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됐다.
소속사 측은 “송가인의 LA콘서트 소식에 예매 사이트는 이미 뜨거워졌다”며 “온라인 티켓 판매처 핫딜에서 판매된 송가인의 ‘2022 연가 미국 콘서트’는 대부분 팔려 나갔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26~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2 전국투어 연가’ 앵콜 공연을 열고, 미국 공연 이후인 다음 달 17일과 18일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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