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등 강원 16곳 '한파주의보'…태백 등 5곳 '강풍주의보' 유지

김정호 2022. 11. 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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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9시를 기해 원주 등 강원 16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해당 지역은 원주·춘천·횡성·철원·태백·영월·화천·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홍천군평지·정선군평지·평창군평지·고성군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이다.

태백·정선군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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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오후부터 영동지역에 몰아친 강풍에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26일 오전 속초시 청호동 항만부지 도루묵 축제장의 부서진 텐트들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오후 9시를 기해 원주 등 강원 16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해당 지역은 원주·춘천·횡성·철원·태백·영월·화천·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홍천군평지·정선군평지·평창군평지·고성군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이다.

태백·정선군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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