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썸, 더현대서울 팝업 20대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전개

황현선 기자 입력 2022. 11. 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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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썸에이치컴퍼니(대표 박혜원)의 여성복 브랜드 '블러썸'이 더현대서울 팝업 5일차에 매출 1억원을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별도의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높은 완성도로 웰메이드를 추구하는 MZ세대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블러썸만의 뛰어난 제품력과 그동안 쌓아온 두터운 팬덤이 팝업스토어 매출의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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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썸에이치컴퍼니(대표 박혜원)의 여성복 브랜드 '블러썸'이 더현대서울 팝업 5일차에 매출 1억원을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블러썸'은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더 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팝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신세계 강남점, 현대백화점 본점 팝업을 성공리에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팝업을 방문한 다양한 고객들로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별도의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높은 완성도로 웰메이드를 추구하는 MZ세대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블러썸만의 뛰어난 제품력과 그동안 쌓아온 두터운 팬덤이 팝업스토어 매출의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2018년 런칭이후 매년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블러썸'은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온라인 공식 스토어와 W컨셉, 롯데 월드타워점, 신사동 쇼룸 등을 통해 고객과 만나고 있다.

한편, 박혜원 대표의 블러썸은 오랜기간 축적된 하이퀄리티 생산 시스템 노하우를 활용하여 10년넘게 100억원대 이상의 매출을 지속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파트너사인 데님 공장에 설비 투자금을 지원 하는 등 양질의 생산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황현선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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