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특보 속 강릉서 산불…2시간 만에 진화

보도국 2022. 11. 26. 10: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25일) 오후 11시 43분쯤 강릉시 대전동의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가 약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인력 257명과 진화 장비 63대를 투입해 산불 발생 1시간 58분 만인 오늘(26일) 오전 1시 41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0.5ha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정확한 발생 원인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