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5만 2788명, 전주보다 2천여 명 증가…완만한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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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2천788명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910명 줄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9일과 비교하면 2천199명 늘어 완만한 증가세가 계속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5명 늘어난 478명으로, 8일째 4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52명 발생해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 수는 3만 330명, 치명률은 0.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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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2천788명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910명 줄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9일과 비교하면 2천199명 늘어 완만한 증가세가 계속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5명 늘어난 478명으로, 8일째 4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52명 발생해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 수는 3만 330명, 치명률은 0.11%입니다.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은 이번 유행 정점이 예상보다 이르게 찾아올 수도 있다고 예측하며 12월∼1월 하위 변위 우세종화 등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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