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NOW] '피치 위의 들소' 가나 레전드 에시앙|월드컵 특집 지금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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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푸른 보석함에서 가장 밝게 빛나던 검은 보석.
체력이면 체력, 수비력이면 수비력, 그리고 강력한 피지컬과 엄청난 슈팅을 바탕으로 최고의 미드필더가 되었던 에시앙.
그뿐만 아니라 가나 대표팀에서도 대체 불가 에이스로 자리매김하며 A매치 58경기에서 9골을 넣었던 에시앙.
점점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저 그런 선수로 전락하던 와중 2010 남아공 월드컵마저 부상으로 불참한 에시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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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창만 영상기자·장하준 기자]첼시의 푸른 보석함에서 가장 밝게 빛나던 검은 보석. 그리고 가나 대표팀의 역대급 레전드로 남아있는 들소.오늘 지금 뭐하니의 주인공은 마이클 에시앙입니다.
에시앙은 전성기 시절 육각형 미드필더의 표본으로 불렸던 선수입니다. 전성기였던 2000년대 중후반 첼시엔 없어선 안 될 선수였는데요. 체력이면 체력, 수비력이면 수비력, 그리고 강력한 피지컬과 엄청난 슈팅을 바탕으로 최고의 미드필더가 되었던 에시앙.
당시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자금력을 이용해 스타 선수들을 끌어모았던 푸른 보석함 첼시에서도 가장 빛나는 보석이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가나 대표팀에서도 대체 불가 에이스로 자리매김하며 A매치 58경기에서 9골을 넣었던 에시앙. 조국의 2006 독일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끌며 그 해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몸은 이 선수의 능력을 받쳐주지 못했습니다. 점점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저 그런 선수로 전락하던 와중 2010 남아공 월드컵마저 부상으로 불참한 에시앙. 결국 2012년 레알 마드리드로 1년간 임대를 떠난 뒤 2014년 AC밀란 이적으로 정들었던 첼시와의 이별을 선택했습니다.
세리에A라는 새로운 무대에 발을 들인 에시앙. 그러나 부상은 계속됐고, 2015년 이후 그리스 파나티나이코스와 인도네시아의 페르십 반둥, 아제르바이잔의 사바일을 거쳐 2020년 커리어를 마무리합니다.
선수 생활을 마감한 에시앙은 본격적인 지도자 커리어를 쌓고 있는데요. 2020년부터 현재까지 덴마크 수페르리가 노르셸란의 코치를 맡고 있는 에시앙. 2021년에는 감독 자리가 공석이 된 사이 감독대행으로 3연승을 거두며 잠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가나 레전드 에시앙의 근황을 알아본 지금 뭐하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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