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VS 김종국 불꽃 신경전→‘억소리’ 나는 수학 전쟁 (런닝맨)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2. 11. 26.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과 김종국이 짜릿한 수학 전쟁을 펼친다.

하지만 김종국은 아랑곳하지 않으며 대결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 유재석의 화를 유발했고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이걸 꼭 보고 싶었다"라며 유재석과 김종국의 신경전에 불을 지폈다.

'무적의 단짝' 유재석, 김종국이 한순간에 라이벌로 돌아선 그 현장은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과 김종국이 짜릿한 수학 전쟁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큰 단위의 사칙연산을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해야 하는 미션을 진행했는데,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이 출제되자 멤버들은 “이거 쉽지 않다”, “억 단위는 처음 본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예능 노부부’ 유재석과 지석진, ‘예능 형제’ 김종국과 하하가 각각 팀을 이뤄 대결을 펼쳤는데 ‘공식 겁쟁이’ 하하가 최약체로 평가되자 김종국은 “내 동생 하하가 잘한다”, “하하야, 천천히 하면 돼”라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는 코칭으로 찐 우정을 다진 반면, 유재석은 “형, 왜 이렇게 못해”, “석삼이형 해야 해”라고 스파르타 코칭을 이어가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어지는 경기에서 김종국이 시작과 동시에 꼼수 모드를 장착하자 유재석은 “김종국, 왜 그러냐”, “너 왜 이렇게 얍삽해”라며 꼼수 단속에 들어갔다.

하지만 김종국은 아랑곳하지 않으며 대결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 유재석의 화를 유발했고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이걸 꼭 보고 싶었다”라며 유재석과 김종국의 신경전에 불을 지폈다.

‘무적의 단짝’ 유재석, 김종국이 한순간에 라이벌로 돌아선 그 현장은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