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도심서 멧돼지 출몰…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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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도심에서 멧돼지가 나타나 30여 분 만에 사살됐습니다.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 등은 오늘 아침 7시 40분쯤 청주시 내덕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 멧돼지 3마리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멧돼지 1마리는 전문 엽사에 의해 아파트 근처 초등학교에서 오전 8시 15분쯤 사살됐고, 경찰과 소방 등은 나머지 2마리가 인근 야산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고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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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도심에서 멧돼지가 나타나 30여 분 만에 사살됐습니다.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 등은 오늘 아침 7시 40분쯤 청주시 내덕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 멧돼지 3마리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멧돼지 1마리는 전문 엽사에 의해 아파트 근처 초등학교에서 오전 8시 15분쯤 사살됐고, 경찰과 소방 등은 나머지 2마리가 인근 야산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고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멧돼지 출몰로 인한 인명이나 상가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 지침에 따라, 청주시는 멧돼지 사체를 인계받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여부 등을 검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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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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