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돼지농장서 화재…돼지 500여 마리 폐사

이종재 기자 2022. 11. 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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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3시7분쯤 강원 원주시 문막읍 궁촌리의 한 돼지농장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장비와 소방대원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불은 돈사 1동(396㎡)을 태우고 1시간7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 1억9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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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돼지농장 화재.(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2.11.26/뉴스1

(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26일 오전 3시7분쯤 강원 원주시 문막읍 궁촌리의 한 돼지농장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장비와 소방대원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불은 돈사 1동(396㎡)을 태우고 1시간7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 1억9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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