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찰리와 PNC 챔피언십 출전… 3년째 가족 골프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아들 찰리와 함께 3번째 가족 골프대회에 출전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26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우즈가 아들 찰리와 함께 PNC 챔피언십에 나온다고 밝혔다.
우즈는 2020년부터 이 대회에 아들 찰리와 함께 출전하고 있다.
우즈는 대회본부를 통해 "이 대회 출전을 기다려왔다"며 "아빠로서 아들과 함께 다른 훌륭한 가족들과 경기할 수 있는 것은 매우 특별한 기회"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26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우즈가 아들 찰리와 함께 PNC 챔피언십에 나온다고 밝혔다.
오는 12월17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PNC 챔피언십은 부자 또는 부녀 등 프로골퍼 가족이 2인 1조로 참가하는 가족 골프대회다.
우즈는 2020년부터 이 대회에 아들 찰리와 함께 출전하고 있다.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7위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즈는 대회본부를 통해 "이 대회 출전을 기다려왔다"며 "아빠로서 아들과 함께 다른 훌륭한 가족들과 경기할 수 있는 것은 매우 특별한 기회"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즈 부자와 함께 저스틴 토머스, 닉 팔도, 존 댈리, 짐 퓨릭, 파드리그 해링턴, 마크 오미러, 매트 쿠차 부자 등이 출전하고 넬리 코다는 아빠 페트르 코다와, 안니카 소렌스탐은 아들과 경기에 나선다.
☞ "이 남자 누구야"… 조규성, 하루만에 팔로워 6배
☞ 믹스트존서 외신기자 줄 세운 손흥민·이강인
☞ "♥이다인과 돌잔치"… 이승기, 후크 갈등에도
☞ '이강인 롱패스'… 벤투호 변화에 우루과이 '당황'
☞ "경솔함 죄송"… 벤투 저격했던 딘딘, 고개 숙였다
☞ '롤러코스터' 꽃사슴녀 맞아?… 이해인 근황 '충격'
☞ 결정적 기회 날린 황의조… "손흥민보고 배워라"
☞ "길안내차 손잡아"… '깐부' 오영수, 강제추행?
☞ "김민재, 맨유로 와"… 몸값 1600억원 달한다?
☞ '양말 투혼' 손흥민 "괜찮다"… 역시 '넘사벽 월클'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로 카타르] "이 남자 누구야" 조규성, 하루만에 인스타 팔로워 6배 - 머니S
- [헬로 카타르] 믹스트존서 외신기자 줄 세운 손흥민·이강인 - 머니S
- "♥이다인과 돌잔치"… 이승기, 후크 갈등에도 굳건한 사랑 - 머니S
- [헬로 카타르] '이강인 카드·롱패스'… 벤투호 전술 변화에 우루과이 '당황' - 머니S
- "경솔함 죄송, 대표팀 화이팅"… 벤투 저격했던 딘딘, 고개 숙였다 - 머니S
- '롤러코스터' 꽃사슴녀 맞아?… 이해인 근황 '충격' - 머니S
- [헬로 카타르] 결정적 기회 날린 황의조… 해외매체 "손흥민보고 배워라" - 머니S
- "길안내 차 손잡았을 뿐"… '오징어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기소 - 머니S
- [헬로 카타르] 맨유 "김민재 관심"… 몸값 1600억원 달할 듯 - 머니S
- [헬로 카타르] '양말 투혼' 손흥민 "괜찮다"… 역시 '넘사벽 월클'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