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운주면 야산서 불…15시간 째 진화 중

이동민 기자 2022. 11. 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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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7시께 전북 완주군 운주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5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완주군과 산림·소방당국은 진화 인력 1200여 명, 산불진화헬기 등 장비 30여대를 투입했다.

현재까지 인명과 시설 피해는 없으나 3㏊의 산림이 훼손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현재 주불은 모두 진화됐고 잔불을 정리 중"이라며 "어젯밤보다 바람이 약해 불이 번지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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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지난 25일 오후 7시께 전북 완주군 운주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5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완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지난 25일 오후 7시께 전북 완주군 운주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5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완주군과 산림·소방당국은 진화 인력 1200여 명, 산불진화헬기 등 장비 30여대를 투입했다.

현재까지 인명과 시설 피해는 없으나 3㏊의 산림이 훼손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현재 주불은 모두 진화됐고 잔불을 정리 중"이라며 "어젯밤보다 바람이 약해 불이 번지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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