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수상…‘헌트’ 3관왕 달성
김혜영 2022. 11. 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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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가 청룡영화상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헌트'가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이정재 감독은 제31회 부일영화상과 제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수상에 이어 청룡영화상에서도 신인감독상을 연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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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가 청룡영화상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헌트’가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이정재 감독은 제31회 부일영화상과 제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수상에 이어 청룡영화상에서도 신인감독상을 연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이와 함께 김상범 편집감독이 편집상, 이모개 촬영감독과 이성환 조명감독이 촬영조명상을 수상하며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으로 올여름 극장가 장기 흥행을 이끈 ‘헌트’의 저력을 입증했다.
‘헌트’는 이정재, 정우성이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재회해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로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인물간의 촘촘한 심리전, 여기에 더해진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과 평론, 영화계 저명인사들에게까지 만장일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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